여기 앙카라에서 역시 새벽이 기상을 해야 한다.
5시에 기상하여 6시 30분에 버스에 올라야 한다
왜냐 하면 앙카라에는 한국공원이 있어 이곳 터키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곳 한국 공원을 다녀가야 한다.
이곳 한국 공원에는 6.25 사변시 터키의 군대가 한국에 파견되어 한국 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소중한 목슴을 바쳐 일부는 부산 유엔군 묘지에 일부는 이곳
앙카라 한국 공원에 붇혀 영원히 계승을 하기 때문이다.
앙카라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했으며 터키의 유적지 중 가장 신선한 곳이라
볼 수 있다.
국경일의 주요 행사는 물론 터키를 방분하는 국빈들이 제일 먼저 이곳에 참배를 하므로서
명실공히 한국의 국립묘지인 곳이다.
이곳에서 무리 일행은 묵념과 더불어 이곳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터키 초대 대통령이
뭍힌 아타투르크능묘를 밖에서 본다음 도로변에 있는 터키의 자랑거리인 소금 호수에서
잠시 사진촬영을 한다음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흘라라 계속으로 이동 하여
약 20Km 에 달하는 웅장한 계곡 양옆으로 60여개의 교회와 수도원 이 들어서있는 이는
비잔틴 시대에 은둔 생활을 하던 수도사들로 난 오솔길을 따라 계곡 트레킹이 가능하다.
다시 버스에 올라 갑파도기아로 이동하여 갑바도키아의 중부 내륙의 아나톨리아 공원에
광대한 기암과 괴석지대에서 약 300만년 전 화산 폭발과 대규모 지진활동으로 잿빛 응회암
이 뒤덥고 있으며 오랜 풍화작용으로 거치면서 특이한 암석 군을 형성 하고 있는 괴뢰에
마을 에서 잠시 그곳의 풍경을 본다음 일면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는 카파토키아의
상징인 버섯 바위가 있는 곳인 파샤바 계곡 으로 수도사의 골짜기 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세상과 동떨어져 신앙생활을 할 것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이 이곳파사바 계곡에 거처 있기
때문이다.
조금더 차를 타고 가면 우치사르 마을이 있는데 우뚝솟아 있는 성체는 카파토키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좀더 버스를 타고 가면 지하에 땅굴을 파고 조성한 도시로 카파토키아에는 이런 동굴이 무료
30여개나 있으며 전체로 따지먼 200개나 된다.
카파토키아는 수도인 앙카라에서 299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갖가지의 버섯모양의 괴암 괴석들이 그넒은 계곡시대에 세계 어디서나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물런 이곳에서는 터키의 다른 지역에서 볼수 있었던 북적거리는 시장이나 양파모양의 사원
들을 찾아보기 힘들며 대신 카파토키아의 참 매력은 좀더 깊은 속에 숨겨져 있다.
원뿔을 엎어 놓은 뜻한 용암층 바위속에 그곳에서 사람이 오래전부터 생활을 하며 삶의터를
이륙하였다.
버스는 저녁 20시 30분에 호텔에 도착하여 저녁 식사후 각자 방으로 갔다.
이곳의 샤우나는 전에는 무료 이었으나 지금은 15달라를 받고 있다.
'오작교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여행 기록 안탈라에서 파묵깔레까지 (0) | 2013.12.11 |
---|---|
터키여행 기록 갑바토키아애서 안탈라까지 (0) | 2013.12.10 |
터키여행 기록 이스탄불에서 앙카라 (0) | 2013.12.08 |
터키여행 기록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0) | 2013.12.06 |
오작교 강원도 비수구미마을 구경가다 (0) | 2013.08.26 |